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3년/K리그 클래식 (문단 편집) ==== [[전북 현대|R37, v. 전북]] ([[11월 16일]], HOME) ==== ||<-4> '''37라운드 (2013.11.16.토)''' 포항 종합 운동장 || || || 전반 || 후반 || 스코어 || || '''포항 {{{#blue (승)}}}''' || 2 || 0 || '''2''' || || 전북 || 1 || 0 || 1 || 서로 자력 우승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임한 두 팀간의 경기. [[김형일(축구)|김형일]], [[김재성(축구)|김재성]]의 복귀전으로도 관심이 집중됐다. 포항은 김승대를 펄스9으로 놓고 초반부터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전반 19분, 정인환의 수비실수를 틈타 김승대가 오른발로 감아차는 골을 넣었고 2분 뒤에는 김승대가 수비진을 넘기는 로빙패스로 노병준에게 볼을 배달했고 노병준이 침착하게 트래핑 후 슈팅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34분에 레오나르도에게 멋진 터닝슛을 허용해 실점했지만 이후 잘 틀어막아 2:1로 경기 종료. 후반에는 양팀에서 경고누적으로 1명씩 퇴장(포항-김태수, 전북-[[김상식(축구)|김상식]])이 나왔는데 김상식은 악질적인 파울로 경고 누적 퇴장이었지만 김태수는 2장 모두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받은 카드라 논란의 여지가 있다. 과하게 어필한 것도 아닌데 너무 심한 판정이었다는 것. 어찌됐든 포항은 우승 경쟁을 이어나가게 되었고 전북은 2012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포항에게 못질을 당하고 우승 경쟁에서 탈락이 확정됐다. 더불어 같은 날 유스팀인 포항제철고등학교가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전국 고등학교 축구리그]] 결승에서 전북의 유스인 영생고등학교를 꺾고 우승함으로써 유스 더블(챌린지리그, 전국 고등학교 리그)을 달성하여 그 기쁨은 2배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